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브리맨하이브리드/에피소드 목록 (문단 편집) == 2018년 == * 잠자는 개는 거짓말해. (Sleeping dogs lie.): 무려 1년(2017년)이 넘는 공백 끝에 올라온 영상. 컴퓨터로 시청자가 찾아낸 프린스턴 테이프를 듣던 빈스는 지난 몇 주 동안 그 오디오 파일들을 들었다고 한다. 의사와 병원, 꼬마, 그리고 오디오에서 들리는 음성이 자기 자신같다며, 자기는 이 방을 떠날 거고 해빗도 자기를 막을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거실에 앉아있던 해빗에게 짐을 싼 빈스는 자기는 떠날 거라고 말하지만 반응이 없어 무시하고 현관문으로 나가려 하지만 현관문은 잠겨 있었다. 빈스는 어쩔 수 없이 해빗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는데 해빗은 분명 자기네들은 계획이 있었는데 무슨 일 있냐고 묻는다. 빈스는 프린스턴 테이프를 통해 마침내 해답을 얻었다고 말하지만 해빗은 그대로 빈스를 벽으로 몰아 목을 조르다 놔 준다. 숨을 고른 빈스는 우리가 여기에 있느라 그를 몇 달 동안 보지 못했다고 말하며 해빗도 자기랑 같이 올 수 있지 않았냐고 말한다. 하지만 해빗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라며 이 장소에는 특정 규칙과 공식들이 있는데 빈스가 그걸 망쳤다고 나무란다. 그리고 이 모든 게 아직도 빈스 본인을 위해서 그러는 줄 아냐고 물으며 빈스가 계속해서 일을 망쳤다고 화낸다. 하지만 ~~츤데레답게~~ 결국 빈스의 말대로 밖에 나가라며 빨리 짐 싸라고 한다. 빈스가 나가기 전 해빗은 차 키도 주며 (저 밖에는) 아무런 보호도 방향도 제시받을 수 없다고 조언해준다. 빈스는 나가서 뭘 해야 되는지 물으려 했지만 해빗은 이미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빈스는 마침내 집 밖으로 나가게 된다. * 서쪽 드라이브. (The drive west.): 바로 이전 영상과 같은 주에 올라온 영상. ~~그렇게 1년 넘게 영상이 안 올라오다가 같은 주에 영상이 두 개씩이나 올라와서 팬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카더라~~ 빈스가 서쪽으로 페어마운트 아이들의 집을 찾아 장시간 운전하는 영상. 빈스는 먼저 자기가 들은 프린스턴 테이프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첫번째는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사건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여전히 시청자들을 사랑하지만 몇 년 동안 얻은 게 고작 이거라며 말도 안 된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충고를 무시하고 끝까지 자기를 도와 해답을 제공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해한다. 또한 갇혀 있으면서 여태껏 아무 일도 없어서 영상을 올리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래도 유튜브와 트위터 등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확인해오다 어느 날 뭔가 자신의 목소리와 매우 닮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한 영상을 찾아냈고, 이후 업로더가 그 오디오 파일을 담은 USB가 담긴 어떤 소포를 받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빈스는 그 목소리는 분명 자기 자신 목소리라고 확신하며 현재 [[오하이오]] 주의 페어마운트(Fairmount)로 간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가 가져온 물건들을 설명하면서 유튜브의 오디오 영상을 분해하여 작은 녹음기에도 담았다고 한다. 정말 오래간만에 밖에 나온 빈스는 예전에 가봤던 곳도 가 보고 음악도 들으며 자유의 순간을 만끽한다. 그러다 시청자들과 자기 때문에 봉변당한 무고한 사람들에게 사과하며 그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시청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영상으로 알리는 일뿐이라고 한다. 계속 운전하던 빈스는 가끔은 갑자기 큰 소리와 함께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니 들어봐야 한다고 말하다가 도로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놀랍게도 야간 하이킹 갈 준비 되었냐고 묻는 ~~그 사이에 수염이 자란~~ 제프였다. 빈스는 제프는 죽었다며 빈스를 이해 못 하는 제프를 그대로 두고 갈 길을 간다. 그러다 잠시 차를 세워두고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 갑자기 화면이 바뀌고 ~~크레딧 음악~~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저녁 때까지 고속도로, 동네, 숲을 운전하는 몽타주가 나온다. 밤이 되고 빈스는 장시간 운전으로 너무 피곤한 나머지 병원까지 약 2시간 남짓 거리를 남겨두고 길가에서 잠시 눈 좀 붙이다가 어떤 이상한 소리와 빛에 의해 깨어나는데[* 정황 상 반대쪽에서 오는 차와 들이박은 듯하다.] 그러다 어떤 숲으로 순간이동된다. ~~차는 또 어짼겨~~ 부상을 입었는지 빈스는 그나마 딸려온 가방에서 붕대를 꺼내 팔을 감고, 어딘지 모를 숲을 빠져나가려 하는데 챙겨온 검은 장치가 갑자기 시그마 방사능을 감지하여서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숲을 헤매던 빈스가 뒤를 돌아보자 피를 흘리는 제프가 있었는데 저 쪽에 있는 알렉스가 도움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빈스는 제프는 죽었으니 넌 진짜가 아니라고 말하며 외면하고 계속 도망친다. 그러다 점점 예전 영상도 섞여 나오면서 화면이 손상되는 듯하는데,[* 도중에 같은 숲 속에서 알렉스가 부상을 입고 앉아있는 듯한 모습도 나온다.] 어느샌가 밤중의 어느 바닷가로 와 있다. 빈스는 검은 장치로 시그마 방사능을 재보는데 이때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울려서 도망치다 다시 빈스의 차가 있는 숲으로 순간이동된다. 차에 타면서 빈스는 해빗에게 그의 도움 없이 자기 혼자서 스스로 해냈다는 식으로 말하며 웃는다. 그런데 마지막에는 ~~매우 한심하다는 듯이~~ 거실에 앉아있는 해빗의 모습과 함께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빈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 페어마운트를 찾아서. (Finding Fairmount.): 숲 속을 돌아다니던 빈스가 마침내 페어마운트 아이들의 집 폐건물을 찾아내는 영상. 그런데 건물에 들어가기 전 빈스가 프린스턴 테이프를 켜 놓았던 녹음기에서 원래 내용과 전혀 다른 대사가 나온다. 또한 막상 건물 안에는 생각보다 증거가 많지 않았고, 고작 짚풀로 만든 듯한 이상한 인형들만 찾아냈다. 그러다 녹음기에서는 계속 여태껏 들어본 적 없는 프린스턴 빈스의 목소리가 나오고,[* 프린스턴 빈스가 쫓기면서 단서를 말해주는 듯한 내용이다.] 게다가 근처에서 제프와 에반이 말싸움하는 소리도 들린다. 어찌하여 제프와 에반, 슬렌더맨까지 따돌리는데 성공한 빈스는 폐건물 근처를 돌아다니다 한 작은 건물 안에서 벽에 그려진 해빗이 말한 ''북극성'' 문양과 그림 몇 점을 발견한다. 녹음기의 내용은 (이전 영상에서 해빗이 들었던 것과 똑같이) 프린스턴 빈스가 애초에 여기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고 살려달라고 울부짖다가 녹음이 끝난다. 현 시점의 빈스는 자기는 절대로 프린스턴 빈스처럼 여기서 죽지 않을 거라고 말하며 그림들을 챙기고 건물을 나가려 한다. [[분류:슬렌더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